여름 필수템 오이지 2탄! 짜지 않고 아삭아삭한 오이지 만들기(w. 오이지양념하기)

여름 필수템(?!) 오이지
이렇게 담그면 짜지 않고 오독오독한 식감을
오랫동안 유지하며 먹을 수 있어요

 "오이지 재료"
[오이지 만들기]
오이 50개
물 2L
소금 350g
물엿 200ml
청양고추 10개
베트남고추 30g
 
[오이지 양념하기]
오이지 4개
대파 약간
설탕 0.5큰술
고춧가루 1.5큰술
참기름 1큰술
깨 1큰술

 
1. 오이 손질하기
1-1. 오이(50개)를 흐르는 물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살살 문지르며 씻어요

1-2. 깨끗하게 씻은 오이는 마른행주로 닦아 물기를 제거해요

 
2. 오이 튀기기
2-1. 물 2L에 소금 350g을 넣고 끓여요

2-2. 소금물이 끓기 시작하며 오이를 5초간 담가 튀겨줍니다

* 오이를 넣고 3초 센 후 뒤집어 2초 세고 꺼내기

2-3. 오이를 튀긴 물에 청양고추 10개, 베트남고추 30g을 잘라 넣고 펄펄 끓인 후 식혀요

 
3. 오이지 담그기
3-1. 통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아요

3-2. 식힌 소금물을 넣고 그 위에 물엿 200ml을 넣어요

3-3. 뚜껑을 덮고 실온에서 3일간 숙성해요

3-4. 3일 후 오이를 꺼내 위아래 바꿔 담고(수분이 덜 빠진 오이를 아래에 담기) 누름판으로 눌러줍니다

냉장보관하면서
2주 후부터 먹어요!

 
4. 오이지 앙념하기
4-1. 대파(3cm 크기 3개 정도)는 반으로 자른 후 얇게 썰어요 

4-2. 오이지(4개) 양 끝 꼭지는 잘라버리고 얇게 썰어요

4-3. 얇게 썰은 오이지는 물에 한번 씻어 물기를 짜준 후 넓은 볼에 담아요

4-4. 대파, 고춧가루 1.5큰술, 설탕 0.5큰술을 넣고 버무려요

참기름 1큰술, 깨 1큰술을 넣고 마무리해요.

짜지 않은 오독오독
오이지 완성이에요